24일 시에 따르면 낮 12시 기준 소하리공장에서 광명시민 1명과 안양시 등 인근 시에서 거주하는 근무자 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광명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집단발생했다. 2021.07.24 1141world@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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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관계자는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와 접촉자 파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주말과 휴일에는 자동차 생산근무가 진행되고 있지 않아 통화가 되지 않았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정문 보안 관계자는 "주말과 휴일에는 공장안에 근무가 없어 코로나 확진 관련 해서 들은바가 없다"며 "다음주 월요일에나 어떠한 조처가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지난해 9월 약 1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해 공장을 임시 폐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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