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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팝업★]'급성 간부전' 윤주, 오늘(24일) 간 이식 수술..응원물결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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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윤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윤주가 간 이식 수술을 받게 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응원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윤주의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윤주가 기적처럼 간이식을 받게 되어 어제 새벽부터 수술 중입니다. 응원과 기도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2일 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격변신!!!!! 나만의. 다짐이었고. 약속이고 행함이다. 부끄럽지만. 큰. 용기로 공개!!!"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주는 머리를 삭발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아픈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준 윤주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 윤주는 "첨이자. 마지막 삭. 기억하구싶네요ㅡ제발. 더. 아프고 하지 않게. 해주세요… #변신. #반삭 #5미리 #윤주 #소원 #다짐"이라고 덧붙이며 간절하게 염원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와우 너무 멋있어요", "나도 기도할게", "꼭 건강하실 거예요", "다시 예전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 거야"라는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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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도 윤주를 응원하고자 병원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윤주와 소속 배우들의 훈훈한 우정은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지난 8일 윤주는 "우리 우리 선규 오빠^^ 힘들게 중간 짬내서 찾아와 꼬까옷과 에너지충전해 주고 떠난 매력 터지는 남자. 왜 점점 매력 터지는 거지? 고맙구 고맙구 또 고맙습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20일에는 차순배와 정순원이 방문했다. 윤주는 정순원을 정의의 남자라고 표현하며 "일용의 양식과 함께ㅠㅠ 바쁜데두 찾아줘서ㅜ 고마워요 이렇게. 행복해두되나!!!!ㅋㅋ"라고 전했다.

이어 차순배의 방문 소식을 알리며 "오늘은. 맛있는 죽과 함께. 바쁜 시간 쪼개 순배 오빠가!!! 나. 복 터졌네. 터졌어!!!!! 진짜. 의리남들!!!! 멋지다!!! 고마워요-!!못잊을꺼염!!!안잊어!!!!! 사랑합니다-^^¥"라는 게시글을 추가로 게재했다.

한편 윤주는 지난해 4월 급성 간부전 투병 사실을 알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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