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4일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시즌9 '탐험'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탐험에서는 고대 레이클라스트 유적에 잠든 몬스터와 전투 진행 후 얻은 보물의 거래를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NPC와 거래를 통해 필요한 보상을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시즌 9에서는 '탐험' 챌린지 리그 콘텐츠를 비롯해 NPC 상인 및 19개의 스킬 젬이 추가됐다. 또 대대적인 밸런스 및 플라스크 시스템, 전직 클래스 전반 등에 대한 개편이 진행됐다.
이 회사는 PvP 콘텐츠 '배틀로열 모드'를 매주 주말 개최한다. 또 시즌 복귀 이벤트를 통해 그간 참여한 시즌 횟수에 따라 아이템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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