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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올림픽 개막하자 코로나 감염 급증, 누적 1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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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3일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나루히토 일왕과 스가 총리가 개막식을 지켜보는 모습이 영상으로 나오고 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예정보다 1년 늦게 막을 올린 도쿄올림픽 개막식에는 IOC 관계자, 외교사절 등 1천명 정도의 인원만 직접 자리를 지켰다. 2021.07.23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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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이 개막하자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이 급증,누적 100명을 돌파했다고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23일 하루에만 참가 선수 3명을 포함, 모두 19명이 감염됐다고 전했다.

이는 일일 발생으로는 최고치다. 이로써 누적 감염자는 100을 돌파해 110명이 됐다.

도쿄 올림픽 조직위는 7월 2일부터 선수 및 대회 관계자의 코로나19 감염 상황을 매일 발표하고 있다.

특히 참가 선수 중 1명은 선수촌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선수촌에 비상이 걸렸다.

올림픽 개회식은 무관중으로 진행됐지만 최근 일본에서도 일일 확진자가 5000명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19가 창궐하자 대회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일본의 백신 접종률이 20%에 불과해 대회 개최 반대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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