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내가 키운다' 조윤희 "전 남편 이동건 사진 아직 갖고 있어, 아이에 줄 것" [텔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내가 키운다 / 사진=JTBC 내가 키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내가 키운다'에서 배우 조윤희가 전 남편 이동건의 사진을 아직 갖고 있다고 알렸다.

2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서는 김현숙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숙은 짐 정리를 하던 중 웨딩 사진을 꺼냈다. 이를 함께 보던 친정어머니는 "그 부분만 오리면 되지 않냐"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보던 김구라는 "사실 저도 전처 사진을 갖고 있다. 아이가 없었다면 모르겠지만 일단 아이 엄마이지 않냐. 그래서 차마 오릴 수가 없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조윤희 역시 공감하며 "마찬가지다. 나중에 저희 아이(로아)한테 선물로 줄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