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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4대 금융그룹 상반기 순이익 8조 원...'사회적 책임' 강조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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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상반기 4대 금융그룹들이 8조 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3월 말 기준 가계부채는 1,765조 원으로 사상 최대여서 금융그룹들이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4대 금융그룹의 상반기 순이익이 약 8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수치는 작년 전체 순이익 10조6천억 원의 75%에 달하며 은행들이 이처럼 큰 이익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