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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두려운 '에너지 취약계층'...지원 사각지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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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염에 더욱 혹독한 여름을 보내는 건 에어컨 바람조차 쐬기 어려운 쪽방촌 주민이나 홀몸 노인 등 주거 취약계층입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원책을 마련하기는 했지만, 선정 조건이 까다롭고 사각지대가 여전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황보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뜨거운 열기가 주택가를 휘감은 한낮, 혼자 사는 80대 어르신은 선풍기를 틀어놓고도 연신 부채질을 합니다.

그런데도 요금 걱정 때문에 에어컨은 아예 전기 코드를 빼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