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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임신 5개월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오후 이지혜는 개인 SNS에 "실감나네 #배불룩 #임신5개월 #임산부 #입덧끝 #퇴근길"이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엘리베이터 속 거울을 바라보며 볼록 나온 배를 만지고 있는 모습. 이지혜는 임신 5개월을 실감한 듯 옆으로 돌아선 채 D라인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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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동료 연예인 이혜영은 "많이 기억하고 간직하렴~"이라며 이지혜를 응원했고, 양재웅은 "축하해. 누나 멋져. 더운데 고생이다. 힘!"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회계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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