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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이 시각] 코로나19 대유행, 무관중으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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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하계 도쿄올림픽 개회식이 무관중으로 23일 오후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감동으로 하나 되다'(United by Emotion)라는 주제로 열렸다. 도쿄올림픽은 애초 2020년 7월 개막할 예정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유행하면서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1년 연기돼 이날 개회식을 열게 됐다. 이날 개회식은 '따로 또 같이' 축하 공연과 환영식, 국기 입장 및 게양, '지속되는 유산', '여기 우리 함께' 공연과 성화 점화 등의 순서로 열렸다.

103번째로 입장한 대한민국은 기수로 나선 배구 여제 김연경과 남자 수영 황선우를 선두로 약 30여명의 선수가 태극기를 흔들며 들어왔다. 이날 개회식의 성화 점화자로는 일본의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가 나섰다. 경기장의 성화가 점화되면서 16일간의 2020 도쿄올림픽의 열전이 시작됐다. 북한을 제외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소속 20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소속팀과 난민대표팀 등 총 206개 팀, 1만1천명의 선수가 다음 달 8일까지 33개 정식 종목, 339개 세부 경기에서 메달을 다툰다. 대한민국은 29개 종목에 걸쳐 선수와 임원 354명을 파견했다.

중앙일보

23일 올림픽 스타디움(신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나무로 만든 오륜기가 등장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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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불꽃이 터지며 시작을 알리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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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올림픽 스타디움(신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따로 또 같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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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도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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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따로 또 같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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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따로 또 같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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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020도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 설치된 각국의 국기 아래 관중석이 텅비어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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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배구 여제 김연경과 남자 수영 황선우 선수가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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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으로 하나되다(United by Emotion)라는 슬로건을 내건 2020도쿄올림픽 개막식이 23일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려 대한민국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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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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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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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선수단이 마스크를 벗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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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오륜기가 게양되고 있다. 도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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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선수단이 모두 입장한 후 불꽃이 터지고 있다. 도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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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020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올림픽기가 입장하고 있다.2021.07.23.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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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020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일본 프로야구 감독 및 선수 출신인 오 사다하루(오른쪽부터), 나가시마 시게오, 마쓰이 히데키가 코로나19 치료를 담당하는 의사와 간호사에게 성화를 전달하고 있다.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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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오사카 나오미 선수가 성화 점화를 위해 계단을 오르고 있다. 도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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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020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오사카 나오미 선수가 성화에 불을 붙이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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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올림픽 스타디움(신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가 타오르고 있다. 도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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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가 타오르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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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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