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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코로나 신규 24명·누적 1만5533명...2명 추가·총 78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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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진정에 27일부터 2급 경보로 낮춰

뉴시스

[타이베이=AP/뉴시스] 최근 들어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진 대만 수도 타이베이 시내에서 12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스쿠터를 탄 채 신호등이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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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지난 5월 중순 이래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한 대만에서 23일 신규 환자가 전날보다 9명 줄어든 24명 발병했고 추가 사망자는 2명 나왔다.

중앙통신과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본부인 중앙유행병 지휘센터는 이날 대만 안에서 23명이 새로 걸리고 1명은 국외 유입했다고 밝혔다.

현지에서 발생한 환자는 남자 19명, 여자 4명이고 연령은 20대에서 50대에 걸쳐 있다.

신규 환자는 신베이시에서 13명, 수도 타이베이시와 타오위안시 각 4명, 이란현과 가오슝시 각 1명이다.

이로써 대만 코로나 감염자는 누계로 1만5533명으로 증가했다. 대만 안에서 1만4228명, 국외 유입 1254명, 친선함대 36명, 항공기 2명, 불명 1명, 조사 중 14명 등이다.

코로나 환자는 5월10일 100명 미만이다가 이후 폭발적으로 증대하면서 2개월 2주일 만에 1만5400명 이상 증대했다.

지휘센터는 또한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2명이 다시 목숨을 잃어 총 사망자가 784명이 됐다고 전했다. 이중 8명은 국외 유입자다.

지휘센터 책임자 천스중(陳時中) 위생복리부장은 5월11일에서 7월21일까지 감염한 환자 1만4280명 가운데 87.5%인 1만2501명이 완치해 격리 해제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대만 행정원은 근래 코로나19 상황이 진정세를 보인 점을 감안해 27일부터 방역 3급 경보를 2급 경보로 낮추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집회와 모임 인원은 실내에는 50명, 실외 경우 100명까지 확대 인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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