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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편스토랑' 기태영, 아내 유진이 만든 '버섯들깨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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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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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기태영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이 유진의 사랑이 듬뿍 담긴 버섯들깨탕에 감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태영은 일찍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이어 그는 아이들을 위해 아침 밥상을 준비하러 주방으로 들어갔다.

유진이 만들어놓은 '버섯 들깨탕'을 본 기태영은 "우리 아내가 자주해주는 들깨버섯탕이다. 저번에 우승했다고 음식을 만들어 주고 갔다"며 아내 유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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