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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제시, 이상엽과 팔짱 끼고 '연인 포스'…유재석 "둘이 사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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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tvN '식스센스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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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배우 이상엽과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2'에서 멤버들은 지난주 방송 이후 불거진 제시와 이상엽의 핑크빛 무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이상엽은 지난주 방송에서 인생그래프 중 결혼 구간 진입이 코앞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에 제시는 이상엽에게 은근히 자신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우 전소민은 "너 상엽오빠 좋아해?"라고 물으며 제시의 마음을 떠봤고 제시는 "내 스타일"이라고 답해 화제가 됐다.

지난주 방송에 이어 제시와 이상엽은 연인 못지 않게 투닥거리는 모습과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제시가 "나는 (올해) 데뷔 16주년이다"고 하자 이상엽은 "네가 '10'을 얘기하면 욕하는 것 같다"며 깜짝 놀랐다. 이에 제시는 "귀를 열어"라고 면박을 줬고, 이상엽은 "난 귀가 열려있다"며 맞받아쳤다.

유난히 투닥거리는 이상엽과 제시에게 MC 유재석은 "둘이 공원에서 싸우는 연인 같다"며 "그래서 상엽이랑 제시랑 사귄다고?"라고 물었다. 배우 오나라 역시 "일주일 동안 스캔들이 자자했다"며 거들었다.

이에 제시는 이상엽의 팔짱을 끼고 그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며 "그거는 사귀는 척"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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