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IOC에서 또 불거진 '여성 비하' 논란…모리 복귀설도 시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다시 올림픽 소식입니다. 도쿄올림픽은 여성비하 논란에도 휩싸였습니다. IOC 부위원장이, 호주의 여성 정치인에게 개회식 참석을 강요해 시끄럽습니다. 전 조직위원장은 여성을 깎아내려 물러났는데 다섯 달 만에 복귀 얘기가 나와 이것도 시끄럽습니다.

김소현 기자입니다.

[기자]

도쿄 올림픽은 이 장면으로 생각지 못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호주 브리즈번이 2032년 올림픽 개최를 확정한 뒤, 호주 출신의 IOC 부위원장이 옆 자리의 여성 주지사를 향해 던진 말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