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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상임위원장 '11대 7'로 재배분…후반기 법사위는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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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장 '11대 7'로 재배분…후반기 법사위는 국민의힘

여야가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11대 7로 각각 배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21대 국회 원구성 이후 1년 2개월 만에 상임위원장 배분이 정상화됐습니다.

민주당 윤호중,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한 결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법사위, 운영위, 기재위 등 11개 상임위원장을, 국민의힘이 정무위, 국토위, 예결특위 등 7개 위원장을 맡게 됩니다.

핵심 쟁점인 법사위원장의 경우 21대 국회 후반기에 국민의힘이 맡고, 법사위 기능을 체계·자구 심사에 국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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