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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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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임신 5개월을 실감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감나네☺️"라고 적고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지혜의 배는 볼록 나온 상태로, 이에 대해 이지혜는 임신 5개월이라고 해시태그를 통해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입덧끝', '배불룩'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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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3차례의 시험관 시술 끝에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 이 소식을 SBS '동상이몽2'를 통해 공개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지혜는 회계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 딸 태리 양을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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