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7만석 경기장에 950명뿐…정상들 불참한 '3무 개회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말 열릴 수 있을까 모두가 궁금해했던 도쿄올림픽이 잠시 뒤 개막합니다. 하지만 세계인의 축제였던 예전과는 무척이나 다릅니다. 사상 최초라는 수식어가 곳곳에 붙기는 하는데 그리 긍정적인 내용이 아닙니다. 먼저 도쿄를 연결해서 개회식을 앞둔 분위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온누리 기자, 이번 개회식은 고요 속의 행사가 될 거라고들 하죠, 역대 처음으로요?

[기자]

이미 예고했듯이 오늘(23일) 개회식은 정말 묘한 분위기를 자아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