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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통가 근육남'이 뜬다…"최고의 쇼,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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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년 전 리우올림픽 개회식에서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통가 근육남', 기억하시나요? 잠시 후에 있을 개회식에서도 '최고의 쇼'를 기대해달라고 하네요.

하성룡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리우올림픽 개회식에서 태권도 선수 타우파토푸아는 탄탄한 근육에 오일을 잔뜩 바른 채 통가 국기를 들고 등장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크로스컨트리 선수로 출전한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서는 강추위 속에서도 또 한번 웃통을 벗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