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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홍빈 수색작업에 곧 헬기 투입될듯…"기상 호전 예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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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파키스탄 헬기 영공진입 허가…중국 구조팀 수색 시작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김동현 기자 = 히말라야 14좌 완등 뒤 하산 도중 실종된 김홍빈 대장을 찾기 위해 파키스탄군의 구조헬기가 조만간 투입될 전망이다.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부는 이날 중국 정부가 파키스탄 구조 헬기의 영공 진입을 허가했다고 한국 측에 알려왔다.

이에 따라 기상 사정이 허락되는 대로 구조 헬기를 활용한 김 대장의 수색·구조 작업이 개시될 것으로 외교부는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