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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 메달 청신호.. 세계 1위 불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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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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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한 김서영(27·경북도청)이 세계 랭킹 1위인 케일리 매?(20·호주)의 출전 포기로 메달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23일 대회 공식 정보를 전하는 웹사이트 마이인포에 따르면 로한 테일러 호주 수영대표팀 감독은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케일리 매?이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매?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종목 배영 100m와 200m 개인혼영 200m에 출전을 계획했다. 하지만 빡빡한 경기 일정으로 개인혼영은 포기하기로 했다.

매?은 26일 오후 예정된 개인혼영 200m 예선에 참가한 뒤 27일 오전 열리는 배영 100m 결승과 개인혼영 200m 준결승을 모두 해야 한다.

매?은 배영 100m 세계기록(57초45)을 보유한 이 종목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매?의 개인혼영 200m 불참은 한국 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에게 희소식이다. 매?은 개인혼영 200m에서도 올해 세계랭킹 1위 기록(2분08초19)을 낸 적이 있어 김서영에겐 강력한 경쟁자 중 한 명이다. 김서영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선 개인혼영 200m 결승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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