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원검사키트 준비했던 해군…"실무자 실수로 미적재"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에 신속항원검사키트가 적재되지 않은 것은 실무진 착오 때문이라고 해군이 밝혔습니다.
해군은 파병 전 격리와 출항 전 확인 미흡 등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적재하지 못한 채 출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미리 사 놓고도 의무실 등 실무부대 간 실수로 청해부대가 이를 가져가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해부대는 감염 발생 초기 정확도가 떨어지는 '신속항체검사키트'로만 검사해, 부실 대응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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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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