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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앞으로 나아가라"던 노회찬의 당부…정의당 현주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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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3일)은 정의당 고 노회찬 전 의원의 서거 3주기가 되는 날이죠. "당은 앞으로 나아가라", 노 전 의원의 유언인데요. 3년이 흐른 지금, 정의당이 내년 대선을 잘 치르기 위해서 나아갈 길이 순탄치만은 않아 보입니다. 박준우 마커의 '줌 인'에서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당은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모든 허물은 제 탓이니 저를 벌하여 주시고, 정의당은 계속 아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고 노회찬 전 의원의 유서에 적힌 마지막 문구입니다. 오늘은 노 전 의원이 세상을 떠난지 3년째 되는 날입니다. 3년이 지난 지금 노 전 의원의 마지막 당부처럼 정의당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을까요? '줌 인'이 선정한 오늘의 인물은 특정인이 아닙니다. 줌 인 최초로 한 정당에 초점을 맞춰보려고 하는데요. '줌 인'이 선정한 오늘의 정당, 바로 정의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