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변이유행 추가 지정 총 26개국 입국자 2주격리 의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변이유행 추가 지정 총 26개국 입국자 2주격리 의무

다음 달부터 새로 변이 유행국으로 지정된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입국자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쳤더라도 국내에 들어온 뒤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8월 기준 변이 유행국을 당초보다 4개 늘어난 26개국으로 정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변이 유행국가로 분류된 26개국 입국자는 국내 예방접종을 마쳤거나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격리 면제서가 있더라도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하고, 입국 1일차, 입국 후 6~7일 내 2번 PCR 검사도 받아야 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