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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최현상♥' 이현승, 11년만 여름휴가 "子과 추억 만들 것"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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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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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기상캐스터 이현승이 11년만에 여름 휴가를 떠난다.

23일 이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주 올림픽으로 인해서 930 뉴스가 싸그리 결방할 것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현승은 "11년 만에 처음으로 여름에 휴가다. (기상캐스터는 여름에 가장 바빠서)"라며 "꼬맹이 데리고 뭘 해야 할지 오전 내내 머리가 터진다. 일하느라 너무 바쁜 엄마라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고 싶다"라고 아들에 대한 미안함과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현승은 2018년 트로트 가수 최현상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다음은 이현승 인스타그램 전문.

다음 주 올림픽으로 인해서 930 뉴스가 싸그리 결방할 것 같아요. 11년만에 처음으로 여름에 휴가에요.
(기상캐스터는 여름에 가장 바빠서)

꼬맹이 데리고 뭘 해야할지
오전 내내 머리가 터집니다

일 하느라 너무 바쁜 애미라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고 싶어요..
코로나만 아니면 세상 신나고 재밌는 건 전부 보여줄 수 있는데..

사람 없는 단독 펜션 서치 고고싱 해야겠어유

사진=이현승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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