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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악수 거부한 이동경 비매너 논란…조직위 '신체접촉 금지' 지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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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와 1차전 분패 뒤 결승골 넣은 우드 악수 청하자 거부

'악수·포옹·하이파이브 등 피하라' 대회 공식 지침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비매너'인가,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한 불가피한 행동인가.

김학범호의 공격수 이동경(울산)이 팀 패배 뒤 상대 선수의 악수를 거절한 것을 두고 23일 '비매너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은 전날 열린 뉴질랜드와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0-1로 졌다.

경기 뒤 결승골을 넣은 공격수 크리스 우드가 이동경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했다.

이동경은 왼손으로 우드의 손을 툭 치며 거부했고, 우드는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물러났다.

이를 두고 인터넷 공간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