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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맘 "내 명품 짝퉁, 사치 안 해...이혼 후 자존감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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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맘, 유튜버와 통화에서 '두 번 결혼·사치·조건만남' 등 루머 해명
한국일보

오또맘이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오또맘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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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4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 중인 SNS스타 오또맘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하면서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최근 한 유튜버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또맘에 대한 제보들을 근거로 한 사생활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또맘과 주고받은 문자와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직접 입을 연 오또맘은 과거 악플러들을 고소한 이유에 대해 "내가 스폰을 받고 술집 출신 이런 악플들이 많더라. 나는 아이 엄마이기 때문에 그거는 넘어갈 수가 없어서 악플들을 고소하고 그랬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두 번 이혼설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두 번째 결혼에 대해 "같이 살지는 않고 엄마아빠에게 서로 인사 드리고 했다. 헤어진 것도 자연스럽게 끝난 거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유튜버는 오또맘에게 "SNS에서 주목 받고 나서 엄청난 된장이 됐다는 제보가 가 많았다. 오또맘을 잘 아는 사람이 변했다고 하더라. 주변 사람들을 시녀처럼 대하고 엄청 사치스러워졌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또맘은 "사실은 가방도 짝퉁을 많이 메고 옛날에 보기보다 잘 사는 집이 아니었다. 돈 주고 (명품을) 사지는 못한다. 지금도 백화점 솔직히 잘 안 간다. 사치 는 아닌 거 같다"며 "이혼하고나서 자존감이 낮아졌다. 친구도 많이 없다. 집순이다"라고 응수했다.

이후 지난 22일 오또맘은 자신의 SNS에 "더이상 못참겠다. 더 이상 제 가슴 아픈 과거사를 이슈가 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무시하고 참았다"며 "전 제 아이를 가지고 감성팔이 한 적 없고 당당하다. 진실로 다 해명을 했다"고 적었다.

이어 "저는 조건만남에 응한 적도 없고 누군가를 만난 사실이 없다"며 "김용호 부장님께서도 이 부분은 사실이 아니라고 방송에서 말씀하셨는데 다른 의미로 해석하신 분들이 많다. 정말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그 날 전화 통화로 제가 너무 긴장한 나머지 사실혼 관계의 뜻도 몰라 엉겁결에 대답을 해버린 게 있는데, 진실을 말하자면 전남친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갖긴 했지만 동거를 하지는 않았다. 동거를 하지 않았으니 사실혼 관계에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정정했다.

그러면서 "저는 제보한 사람이 누군지 알 것 같다. 더이상 참지 않겠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경찰서 신고내역, 녹음파일, 협박, 증거자료가 있으니 고소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또맘은 1989년생으로 본명은 오태화다. 이혼 사실을 고백한 바 있으며 아들을 키우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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