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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동성♥’ 인민정, 손바닥만한 옷 입고 늘씬 각선미 자랑 “여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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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임혜영 기자]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인민정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마스크도 예쁜 걸로 끼고 싶은 여자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민정은 분홍색 상하의를 세트로 입은 후 카메라 앞에 서서 당당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부러질 듯 얇은 팔과 군살 없이 늘씬한 다리가 인상적이며, 꽃무늬 마스크를 착용하며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한편 김동성, 인민정은 최근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5월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다고 밝혔다.

/hylim@osen.co.kr

[사진] 인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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