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조회 90억 '아기상어' 저작권 소송 승소
인기 동요 '상어가족' 제작사가 저작권 소송 1심에서 승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미국 동요 작곡가 조니 온리가 상어가족을 만든 국내 기업 스마트스터디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상어가족은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가 2015년 제작한 동요로 이 동요와 함께한 춤 영상이 현재 유튜브 누적 조회수 90억회를 넘기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니 온리는 자신이 리메이크한 동요 '베이비 샤크'를 상어가족이 표절했다고 주장하며 지난 2019년 국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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