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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中 수재 붕괴현장서 생후 4개월 아기 구출…엄마는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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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중국 중부 허난(河南)성에서 생후 4개월 아기가 산사태 여파로 무너진 집에 하루 동안 갇혀있다 구출됐다.

23일 중국 매체 '지무(極目)뉴스'에 따르면 허난성 정저우(鄭州)시 싱양(滎陽)현 왕중뎬(王宗店) 마을의 붕괴한 주택 잔해 속에서 전날 오후 5시께 4개월 된 아기가 매몰 하루 만에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