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불교계 '큰 어른' 월주스님 열반…불교 사회운동 앞장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불교계 큰 어른이신 월주스님이 열반에 들었습니다. "사랑하고, 베풀고, 나눠주고" 떠난 스님의 발자취를 최윤정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사회 운동에 매진했던 월주스님이 폐렴 등으로 입원치료를 받아오다, 오늘 오전 9시 45분 전북 김제 금산사에서 입적했습니다.

고인은 1935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19세에 출가하고, 26세에 금산사 주지에 올라 최연소 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