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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피치의 경고'...신용등급 좋지만 '기초체력'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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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좋지만 기초체력은 약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특히 천조 원대에 육박한 국가 채무와 노동 경직성 문제가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3대 국제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가 우리나라에 대한 신용등급과 전망 등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수준과 같은 AA-, 영국 등과 함께 상위권 신용등급의 4번째에 랭크됐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