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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지킨다' 독일서 소녀상 전시…日 "철거 요구" 예고(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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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가단체 '아트5' 한일작가 기획전 '예술과 민주주의'

전시장 실무진에 소녀상 전시 반대 이메일 수백 통 쇄도

(뮌헨·도쿄=연합뉴스) 이 율 이세원 특파원 = "쉽게 잊히지 않는다는 거니까 좋아요."



21일(현지시간) 오후 독일 뮌헨 도심의 '슈퍼+센터코트' 전시장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처음 선보였다. 독일 내에서는 다섯 번째로 설치·전시되는 소녀상이다.

뮌헨 조형예술대학 인근의 갤러리와 미술관이 운집한 동네 사거리에서 양방향으로 24시간 훤히 들여다보이는 전시장 안 소녀상은 지나가던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