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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호우피해 전남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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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강진·해남 3개군 및 진도군 4개읍·면 대상

文대통령 "피해 주민들 무더위 속 일상 복귀 어려움 없도록 신경 써달라"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청와대 제공)2021.7.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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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이달 초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전남 장흥군·강진군·해남군 3개 군과 진도군의 진도읍·군내면·고군면·지산면 4개 읍·면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50분경 지난 7월5일부터 4일간 발생한 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전남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수습 지원을 위해 이들 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지자체의 건의 직후에 정부 합동으로 피해조사를 실시해 선포 기준액 초과 여부를 판단하여 이루어졌다.

앞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19일 나주 혁신도시 전력거래소를 방문한 김부겸 국무총리에 호우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핵심 현안에 대한 국가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당시 김 지사는 "최고 531㎜를 기록한 이번 집중호우로 1000여명의 이재민과 1130억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며 "특히 큰 피해를 입은 해남군, 강진군, 장흥군, 진도군 주민들이 하루빨리 재기하도록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는 피해시설 복구와 피해주민 생활안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하게 된다.

또한 선포된 지역의 주택 피해와 농·어업 등 주 생계 수단에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생계 구호 차원의 재난지원금과 함께 전기요금 감면 등 각종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 대통령은 "최근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지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서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awar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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