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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회식 연출 담당 해임…유태인 학살 희화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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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도쿄=AP/뉴시스]17일 일본 도쿄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쓴 한 남성이 2020 도쿄 올림픽 광고판 앞을 지나고 있다. 도쿄도는 이날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 이상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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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과거 유대인 대학살을 희화해 논란이 됐던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 연출 담당자가 해임됐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 개·폐막식 연출 담당자 고바야시 겐타로가 해임됐다고 22일 보도했다.

코미디언 출신인 고바야시는 과거 유대인 대학살을 콩트 소재로 삼은 영상이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퍼져 비난을 받았고, 결국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도쿄올림픽 관련 인물이 해임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개회식 음악감독이었던 작곡가 오야마다 게이고는 학창 시절 장애인 학생들을 괴롭혔다는 논란이 거세지자 사임했다.

또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이었던 모리 요시는 지난 2월 성차별 발언으로 물러났고, 총괄 예술감독이었던 사사키 히로시는 여자 연예인을 비하해 사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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