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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황승언, 얼마나 더웠으면 겨드랑이까지 활짝 오픈…"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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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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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황승언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황승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라는 짤막한 글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황승언은 검은색 홀터넥으로 이뤄진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매가 없고 목에 끈을 매는 홀터넥 스타일로 그의 가녀린 팔뚝과 쇄골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더불어 황승언의 눈부신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 부분이다. 황승언은 머리카락을 높이 드는가 하면, 고개를 숙여 단정한 정수리 가르마를 뽐내기도 했다. 티 없이 깨끗한 피부가 검은색 옷과 대비돼, 더더욱 하얗게 보인다.

드라마 '나쁜녀석들', '식샤를 합시다2', '로봇이 아니야',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영화 '더 킹', '메멘토모리'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황승언은 지난 1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 전직 복서이자 가영(남규리)을 전담하는 헬스 트레이너 진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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