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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초봉이 4630만원···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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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인쿠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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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 대학생들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으로 뽑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22일 전국 대학생 10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공기업’ 결과를 공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17.9%)가 2018년부터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응답자들은 인국공의 장점으로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19.9%)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인국공의 신입사원 초봉(2021년 알리오 공시기준)은 4630만원 선으로 공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어 동종업계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이미지(17%)도 장점으로 꼽혔다.

2위는 한국전력공사(11.8%)로 3년 연속 2위를 지켰다.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28.3%), 고용안정성(19.5%) 등이 장점으로 주로 거론됐다. 한전의 신입사원 초봉(2021년 알리오 공시 기준)은 4000만원 선이다.

한국조폐공사(5.6%)와 한국가스공사(5.1%)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조폐공사는 2019년과 2020년 조사에서 6위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3위에 랭크됐다.

한국가스공사는 2020년 조사에서 10위권 밖이었으나 올해는 4위로 뛰어올랐다. 입사 희망 이유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30.6%)가 가장 많았다. 가스공사의 신입사원 초봉(2021년 알리오 공시 기준)은 4600만원 선이다.

반면 2년 연속 4위안에 들었던 한국공항공사(4.5%)와 한국철도공사(3.8%)는 이번 조사에서 각각 6위와 10위로 떨어졌다. 지난해 4위였던 한국철도공사(3.8%)는 이번 조사에서 6계단 하락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여객사업이 축소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5위 강원랜드(4.8%)와 7위는 한국도로공사(4.0%)는 지난해 순위에 없었으나 올해는 10위권에 들었다. 8위는 방송광고진흥공사(3.9%)와 토지주택공사(3.9%)가 공동 랭크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9년 5위에서 2020년 7위, 올해는 9위로 순위 하락세를 보였다. .

정유미 기자 you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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