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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성 물폭탄에 한국인 여성 고립…"정전·통신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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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샹시 밤새 폭우에 선옥경 교수 발동동 "주차장까지 잠겨"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최근 폭우가 중국을 강타한 가운데 허난(河南)성 신샹(新鄕)시에도 물 폭탄이 덮쳐 한국인 여성이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샹시는 21일 오후부터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시 전체가 잠기기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집에 머물던 선옥경 허난사범대 국제정치학과 교수도 피해를 봤다.

선 교수는 장대비가 쏟아지자 지하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를 점검하려고 내려갔다가 갑자기 물이 차 들어오자 급하게 아파트 5층의 자택에 돌아왔더니 집안이 정전되고 휴대전화마저 불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