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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조민아, 임신 12주차 너무 말랐네…"이 안에 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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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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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조민아가 임신 12주차 때를 회상했다.

조민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12주차 때. 작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드레스 피팅하던 날의 추억 한 장. 소중한 까꿍이를 뱃속에 품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작고 귀여운 강호가 제 품 안에 안겨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웨딩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12주차 임산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조민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조민아는 "결혼을 한 게 나를 위해 한 선택 중 가장 잘한 일이라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건 살면서 가장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조민아는 "#웨딩드레스 #weddingdress #임신 12주 #추억 소환 #이 안에 너 있다 #까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23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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