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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마리아 "임영웅 영어 발음 비웃은 적 없다..거짓된 사실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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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마리아 인스타그램



마리아가 유튜브 가짜 뉴스에 고통을 호소했다.

21일 가수 마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마리아예요"라고 운을 뗀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어 마리아는 "제가 하지 않은 행동으로 영상이 나왔다고 해서 봤어요. 이거 다 거짓말이에요. 저는 그 현장에 있었던 적도 없고 그 노래 들어본 적도 없어요"라고 토로했다.

또한 "그리고 미스터트롯때 부터 임영웅 선배님을 팬으로 좋아하고 응원했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저 너무 거짓된 사실에 슬프네요.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했다.

마리아는 이와 더불어 한 유튜브 썸네일을 캡처한 화면을 공개했다. 해당 화면에는 임영웅이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선보였던 팝송 'I'm not the only one'과 관련, 마리아가 그의 영어 발음을 비웃었다는 거짓된 의혹이 담겨 있다. 이에 마리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하며 억울함을 털어놨다.

한편 마리아는 지난해 방영한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출연했으며 현재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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