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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결혼 발표' 슬리피, 바쁘다 바빠 "예비신랑은 할 게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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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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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슬리피가 예비 신랑의 근황을 전했다.

슬리피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예랑이는 할 게 많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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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슬리피는 올 블랙 차림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반려견을 안고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슬리피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슬리피는 "저의 인생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히 제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결혼식은 10월 예정이고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점을 배려해 조심스러운 시기에 조용히 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슬리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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