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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검, '국민중심 검찰추진단' 첫 분과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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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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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대검찰청이 '국민중심 검찰추진단' 분과장 회의를 처음 열고 수사관행·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20일 대검은 국민중심 검찰추진단 분과장 회의를 열고 변화된 형사사법 시스템에 따른 검찰 업무 처리 절차와 검찰 수사 관행 개선방안, 양성평등 문화 정립 방안 등을 의논했다.

이날 김오수 검찰총장은 회의에 앞서 수사 관행 혁신분과 분과장인 문홍성 반부패·강력부장 등과 개별 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은 인권 친화적 수사 모델 정착을 강조했다.

'국민중심 검찰추진단'은 수사관행·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지난달 출범했다. 추진단은 ▲조직 재정립 ▲수사 관행 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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