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녁 8시 40분쯤 경남 양산 원동면의 한 리조트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리조트는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활용 중이라 경증 확진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확진자와 직원 등 134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