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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장민호, 정밀 검사 후 코로나19 확진..임영웅·영탁 등 음성→자가격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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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 이미지 기자] 장민호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7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가수 장민호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장민호는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다.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던 직원, 현장 스태프들도 모두 검사를 진행해 필요한 조치에 들어간다.

앞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수영선수 박태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미스터트롯' TOP6 멤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반면, 장민호는 속성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지만 정밀 검사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역시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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