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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장민호 코로나19 확진…임영웅·영탁·이찬원 등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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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장민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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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17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팬카페에 "장민호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자체 자가격리 중이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고 알렸다.

이어 "장민호는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라며 "또한 관련하여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직원, 현장 스태프들도 모두 검사를 진행하며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미스터트롯' TOP6 멤버들은 자체 자가격리를 유지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하여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15일 박태환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으며 그와 함께 녹화에 참여했던 모든 이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박태환과 함께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미스터트롯' 멤버들은 지난 15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앞서 '미스터트롯' 멤버들은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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