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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전시가 16일 일본 오사카부의 시설 ‘엘 오사카’에서 열려 전시를 주관하는 실행일본위원회 측 관계자가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전시장 주변에는 수십 명의 경찰이 극우 세력의 공격에 대비해 경계를 섰다. 앞서 14일 전시장에는 ‘사린’이라고 적힌 문서와 미확인 액체가 든 봉투가 배달되는 등 전시를 방해하려는 이들의 협박이 있었다.
아사히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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