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日극우세력 또 소녀상 전시 훼방…"시설 파괴" 협박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日극우세력 또 소녀상 전시 방해…"시설파괴" 협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전시를 저지하기 위한 일본 우익 세력의 협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소녀상 전시가 예정된 일본 오사카시의 행사장에 전시 취소를 요구하는 우편물이 배달됐습니다.
이 우편물에는 행사를 개최하면 전시 시설 파괴와 인적 공격 등의 사태를 경고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전시장 관리자 측은 "위협을 느끼지만 곧바로 임시 휴관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결장협착증 수술 열흘만에 퇴원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입원 열흘 만에 퇴원했습니다.
교황청은 교황이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데 대한 감사 기도와 함께 다른 모든 아픈 이들의 쾌유를 위한 기도를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교황은 지난 4일 결장 협착증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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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日극우세력 또 소녀상 전시 방해…"시설파괴" 협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전시를 저지하기 위한 일본 우익 세력의 협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소녀상 전시가 예정된 일본 오사카시의 행사장에 전시 취소를 요구하는 우편물이 배달됐습니다.
이 우편물에는 행사를 개최하면 전시 시설 파괴와 인적 공격 등의 사태를 경고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현지 경찰이 협박 및 위력에 의한 업무 방해 혐의로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위험물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시장 관리자 측은 "위협을 느끼지만 곧바로 임시 휴관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결장협착증 수술 열흘만에 퇴원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입원 열흘 만에 퇴원했습니다.
교황은 현지시간 14일 오전 병원을 빠져나와 로마 시내에 있는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 들른 뒤 바티칸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교황청은 교황이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데 대한 감사 기도와 함께 다른 모든 아픈 이들의 쾌유를 위한 기도를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교황은 지난 4일 결장 협착증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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