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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조시큐리티, 악성코드 정밀 분석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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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멀웨어 분석 솔루션 기업 조시큐리티가 악성코드 정밀 분석 솔루션 '조샌드박스'의 최신 버전 블랙다이아몬드 v32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악성코드를 광범위하게 추적할 수 있다.

제품에는 악성코드 분석 시 악성코드가 동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한 정보를 식별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됐다. 행위별 정상·의심·악성 단계를 판명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라이브 데이터 기능도 추가됐다. 실시간 정보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정밀 분석한다. 기존 윈도, 안드로이드, 리눅스에서 지원하던 인터랙티브 분석을 맥OS에서도 제공한다. EVTX 파일 다운로드 옵션이 추가됐다. 관련 전체 파일 다운로드를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다른 툴로 연동해 활용할 수 있다.

조시큐리티 조샌드박스 공식 총판사 인섹시큐리티의 김종광 대표는 “최근 IT 환경이 급변하면서 멀웨어 분석을 더욱 신속·정밀하게 해내야만 하는 상황”이라며 “조샌드박스를 통해 고객사에 강력한 보안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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