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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장훈, 임영웅 '난 남자다' 극찬 "락커 스타일로 쭉쭉 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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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김장훈 인스타그램



김장훈이 임영웅의 커버를 극찬했다.

10일 가수 김장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영웅 스타일 난 남자다ㅎ 좋은데요. 아~처음에 손으로 미간 잡을 때랑 건들거리는 데서부터 빵~터졌네요ㅋㅋ"라고 적었다.

이어 "제가 정말 행복하고 좋은건, 가끔씩 선후배님들이 제 노래를 불러서 제 노래를 다시 상기시켜 준다는 것보다 새로운 스타일의 노래를 불렀을때 그 팬들이 행복해 할 모습들이 저는 참 행복합니다.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걸 보는게 가장 행복한지라 직업탓인지, 태생이 그런지 결국 노래, 공연, 연출, 나눔, 봉사, 독도, 말장난 모든것들은 다 한가지로 귀결되죠잉. 행복"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장훈은 "근데 노래를 듣다보니 제가 더 트로틱하고 임영웅군이 락커같다는 생각이~ㅎ 영웅군 고음이 락커스타일로 쭉 쭉~뻗네요"라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임영웅이 최근 '사랑의 콜센타'에서 김장훈의 곡 '난 남자다'를 부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김장훈은 이를 접하고 칭찬을 아낌없이 쏟으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뽐냈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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