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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우리 친해요' 유쾌한 라멜라, SNS 통해 손흥민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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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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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고 있는 에릭 라멜라가 유쾌한 방식으로 손흥민의 29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레버쿠젠에서 이적한 뒤 줄곧 에이스로 활약했다. 현재까지 공식전 280경기에 출전해 107골 64도움을 기록했다.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의 '주포'로 뛰며 공격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손흥민은 EPL 37경기 17골 10도움을 올렸다. 개인 득점랭킹, 도움랭킹에서 모두 4위에 해당했다. 더불어 2시즌 연속 '10-10'을 수립하기도 했다.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손흥민은 현재 여름휴가를 보내면서 자신의 29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손흥민은 1992년 7월 8일 생이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FIFA는 8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2020년 푸스카스상 수상자인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토트넘 동료 중에서는 라멜라의 축하 인사가 눈에 띄었다. 라멜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의 생일을 유쾌하게 축하했다. 달리는 차안에서 자신과 닮은 축구 선수를 찾아주는 어플을 이용했고, 라멜라의 얼굴은 손흥민으로 바뀌었다. 라멜라는 짧은 영상과 함께 손흥민을 태그하며 동료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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