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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희철·모모 소속사 "확인 결과 결별 맞다"…1년 반 만에 다시 선후배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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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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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38)과 트와이스 모모(25)가 공개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8일 매일경제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희철과 모모가 결별한 사실을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레이블SJ와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에 “본인 확인 결과 맞다”며 결별을 공식화했다.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 2019년 8월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을 당시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으나, 이듬해 1월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연예계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오다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며 교제를 인정했다.

이후 대중의 응원을 받으며 1년 6개월간 예쁜 만남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다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데뷔, 슈퍼주니어 멤버로도 활동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아는형님’, ‘강철부대’, ‘이십세기 힛트쏭’ 등의 예능에서 큰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 출신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해 ‘치얼업’, ‘TT’, ‘라이키’, ‘예스 오어 예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 최근 보사노바에 힙합을 결합한 장르의 노래인 ‘알콜-프리’로 컴백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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