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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줄리엔강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줄리엔강은 최근 자신의 SNS에서 여자친구와 관련된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이에 줄리엔강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줄리엔강은 지난 5월 SNS를 통해 “여자친구랑 등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여자친구는 2001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가 19살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았다.
줄리엔강의 결별설과 관련해 한 매체는 줄리엔강의 측근의 말을 빌려 "이별이 맞다"고 전했다.
한편 줄리엔강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미션 파서블'에 출연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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